부동산 안정화를 꾀하고자 할 때 레버리지를 억제(대출규제)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수순입니다.
하지만 처한 입장에 따라서 사다리 걷어차기가 되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주식에서 그러는 것처럼 오르기만 할 때는 아직 못 산 사람 말고는 불평할 사람이 없겠죠.
레버리지는 왕성한 의욕과 치밀한 계획, 그리고 특히 이미 충분한 자본을 가진 사람의 일부에게는 선물일 수 있지만,
의욕만 왕성하거나, 빚내면 인생 종치는 줄 아는 금융약자 계층에는 재앙일 뿐입니다.
구라(레버리지) 없이 자연빵으로 치면 돈 잃는 세상이 이상하지 않나요? 라고 묻는 것이
이른바 ‘전통적인 민주당의 정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금의 클리앙의 분위기는 너무 혼란스럽네요.
수술은 필요한데, 마취도 할 수 없고, 환부를 도려낼 수도 없다면
민주당에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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