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선호공식 깨고 차종 다변화
상반기 여성 1위는 쏘렌토 하브
모델Y 남녀 모두 상위권 진입
쏘렌토 하이브리드. 기아 제공
남성은 스포츠유틸리티(SUV) 하이브리드, 여성은 아반떼를 선호하는 ‘소비자 공식’이 깨지고 있다. 올 상반기 여성층이 가장 많이 구매한 차량에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이름을 올린 것이 단적인 사례다. 순수 전기차인 테슬라의 모델Y 프리미엄이 남녀 모두 순위권에 포함된 것도 주된 변화상으로 꼽힌다. 소비자의 시선이 여러 차종으로 분산되고, 하이브리드를 넘어 전기차로 옮겨가는 흐름이 읽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신규 등록한 승용차 중 남성이 가장 많이 등록한 차량은 쏘렌토 하이브리드(2만7323대)로 집계됐다. 2위와 3위는 모델Y 프리미엄과 스포티지였다. 여성 역시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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