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시장도 교란
<앵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요즘 증시 변동성의 중심으로 계속 거론되고 있죠.
이젠 주식시장을 넘어서 회사채 시장까지 흔들고 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증권부 강미선 기자 나와있습니다.
강 기자, 기업들의 대표적인 자금 조달 창구인 회사채 상황 먼저 어떤가요?
<기자>
네, 꽁꽁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이달 한 달 통틀어 회사채를 발행한 기업이 총 7곳에 그쳤는데, 그마저도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발행이 대부분입니다.
1년 전 이맘쯤에 회사채 발행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기업이 25곳에 달했던 것과 극명하게 비교되는데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회사채 조달 비용이 치솟자 발행하는 측의 부담이 커졌고, 중앙그룹 유동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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