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옮길 때마다 컴퓨터단층촬영(
CT
)이나 자기공명영상(
MRI
)을 다시 찍어야 했던 환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환자가 스마트폰
QR
코드로 기존 의료영상을 다른 병원에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31일 보건복지부의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병원 간 의료영상 공유를 활성화하는 가칭 ‘영상정보공유시스템’을 2027년 상반기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환자는 원하는 시기에
QR
코드를 이용해 기존
CT·MRI
영상을 다른 의료기관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병원을 옮길 때 영상이 담긴
CD
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올해 12월부터는 의료기관이 인공지능(
AI
)을 활용해 환자의
CT·MRI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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