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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5년까지 2,345명의 환자가 보고돼, 이중 406명이 사망했다(치사율 17.3%). 사람에서 SFTS 환자는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중증으로 진행되면 파종혈관내응고(DIC)나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 있다.
동물에도 감염된다. 채 교수는 “다양한 동물종에서 SFTS 바이러스 항체 및 항원이 검출되고 있으나, 임상증상과 폐사가 확인된 동물종은 개과(Canidae) 및 고양잇과(Felidae)”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양이에서의 병원성에 주목했다. 관련 일본 연구에서 SFTS로 진단된 반려묘 24마리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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