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이 너무 마려웠음...
화장실이 건물 옆쪽이라 그 짧은 사이 해를 본다는것도 끔찍해서 참았음...
버티다 버티다 빼야 겠다 싶어서 최대한 점잖게 걸어가는데..어디선가 싸우는 소리가 들림.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싫다, 안간다" 그러고
남자놈은 어떻게해서든 데리고 갈려고 악을 지르는 상황임..
여자 손에는 다크네이비 여행용 가방이 들려 있었음.
그냥 평범한 연인싸움이다 생각했는데...남자변기앞에 서면 그 상황이
다 들리는 상황이였음...오줌을 눟는데..내 앞에 시야에 그 연인이 들어옴..
창문을 닫을 틈도 없었음..
그러더니 퍽!~ 퍽~ ! 소리가 들림...때리는 소리였음
여자애는 안간다고 그러고 남자는 무조건 "가자고~! 시펄"
이거였음...때리는 소리에 신고를 할려고 했는데..폰을 사무실에 놔두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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