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소 긴 글이 될 거 같지만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적어봅니다.
저는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해외로 이민을 와 지금까지 계속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20대 중반이고, 지금부터 말씀드릴 사람은 40대 중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들어간 후 지역에 있는 한국 교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청년부에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코로나가 겹치면서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청년부 생활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청년부 인원이 많지 않아 대학부와 청년부가 합쳐졌는데, 대부분의 나이는 만 19세부터 30대 초반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람이 청년부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나이는 몰랐지만 다들 그를 형, 오빠라고 부르길래 '아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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