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호선이고
앉은자리 맞은면에 정신이상해보이는 젊은여자가탓다
혼잣말을 하면서 입을가리고 계속웃는다
옷차림은 돌핀반바지에 노출이 있다
다행히 내옆은 아니구나
눈 마주지면 ㅈ된다 생각으로
딴곳보고있었다
3정거장쯤 지났을때
그여자가 내 앞으로 걸어왔다
눈빛은 심각하지만 아까와는 다르게 정상으로 보인다
내게 말을 건다 "지금나 땃죠?"
그러면서
뒤집어논 내 폰의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나는 그때야 이해했고 핸드폰을 천천히 뒤집어
폰화면을 보여줬다
지하철 노선도였다
그 여자는 그냥 다음역에 내렸다
이상한행동을 한뒤
간혹 sns 올릴목적으로 도촬하는거
잡아 합의금 장사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편의상 짧은말 ㅈ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