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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밀실 행정’과 대표팀 난맥상의 핵심 책임자로 지목된 이임생 전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캄보디아로 돌연 출국을 감행한 뒤, 정확히 한 달 만인 지난 8월 2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이 전 총괄이사는 7월 3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축구협회 청문회를 앞두고 캄보디아 프로축구 나가월드 FC 취업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축구계와 국회에서는 한국 축구를 뒤흔든 주요 의혹의 중심에 선 그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해외로 몸을 피운 것이라는 의혹을 줄곧 제기해 왔다.
실제로 그의 행적은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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