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죄인이 되어야 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시대의 흐름상 죄인이 되었습니다.
제 욕심 때문에 분에 안맞는 집을 산거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PIR 10년이 채 못되는 집을 샀을 뿐입니다. 저와 제 와이프의 합산 연봉이 4억 후반이고, 지난 1월에 구입한 집은 40억 중반이거든요. 저는 그냥 소득에 맞는 주택을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주택 구입시 불안한 마음도 없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제 손으로 뽑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믿었던 제가 바보가 됐네요. 세금으로 집값을 잡는 정책은 하지 않는다더니 말입니다.....
자랑하냐구요? 아니요, 고소득자/고가주택 소유자를 모두 투기꾼 괴물로 취급하고, 그들의 아픔따위를 왜 걱정하냐는 댓글이 넘쳐 흐르기에 열받아서 글을 씁니다.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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