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고네이아
오디세우스와 키르케의 불륜으로 태어난 텔레고노스는 아버지 오디세우스를 찾으러 이타카로 향한다
하지만 폭풍에 휘말린 텔레고노스는 자신이 상륙한 곳이 이타카인 것도 모른 채 약탈을 하고,
이를 막으러 군사들을 이끌고 온 오디세우스와 싸우다 끝내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이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텔레고노스는 이복형인 텔레마코스와 그의 어머니인 페넬로페를 데리고 키르케에게 돌아가고
키르케는 오디세우스를 똑 닮은 텔레마코스에 반해서 결혼, 텔레고노스는 홀로 남은 페넬로페를 아내로 맞이한다.
고대 기준으로도 영웅의 후일담이라기엔 너무 비참하고 막장이라 비교적 덜 유명한 편...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