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남아프리카공화국전 ‘그 날’을 떠올렸다. 두 손을 벌려 홍명보호 코칭스태프에 말한 건 교체에 대한 것이었다. 교체 자체에 기분이 나쁜 건 아니었다.
이 채널에서 차기 감독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말했다. 김민재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축구가 확실한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전술대로 안 됐을 때 그걸 짚어줄 수 있고, 여러 가지 패턴이 있는 감독님(이 왔으면 좋겠다). 공격 패턴이 여러 가지 있다면 하나가 막혔을 때 다른 방향으로 주문할 수 있는 감독님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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