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9살 여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모솔이나 다름없습니다
학창시절엔 부모님의 어마어마한 감시와 압박이 있었고 (8살 많은 사촌언니가 고등학생 때 사고쳐서 부모님 눈 돌아감) 그 이후부턴 제가 별로 관심이 안 갔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20대 초반부터 경제적 자유를 얻었는데 그걸로 그냥 혼자 노는 게 너무 좋았어요 엄마랑 여동생이랑 여행 다니고 주말엔 친구들이랑 놀고 평일엔 혼자만의 시간 보내면서 놀아도 눈 돌릴 틈 없이 바쁘더라고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즐기는 성격도 아니고 신경쓸 일 만들기도 싫고 또 현재의 제 상황이 너무 만족스럽다보니 소개 들어오는 거 습관처럼 거절해왔고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부모님은 딱히 결혼을 압박하진 않으세요 진짜 인연이 나타나면 40에 해도 50에 해도 안 늦은 게 결혼…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