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법사위원장이 8월 7일 느닷없이 매불쇼에 나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일정을 확인해 보니 4월 13일 국무총리실에서 자신을 찾아왔고, 검찰개혁과 형사소송법 개정 문제를 논의했다는 겁니다.
실제 자막에도 “4월 13일에 국무총리실에서 저에게 왔었어요”라고 나옵니다.
이 말만 들으면 정청래가 그동안 해온 “정부 측의 검찰개혁 정부안을 받은 바 없다”는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결국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럼 정청래가 거짓말한 거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서영교의 발언을 자세히 보면 아주 중요한 말 하나가 빠져 있습니다.
[정부안을 받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정부 측 사람이 자신을 찾아와서 논의를 했다는 것이지, 정식 정부안이 오니도 않았고 또한 당에 전달됐다는 말은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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