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 예매는 못해서 웅장한 소리라도 느껴보려고
주말에 롯데시네마 광음특별관에서 봤습니다.
우선 저는 오디세이 내용은 대강 알고 있던터라
감독이 과연 어떻게 연출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봤습니다.
각 에피소드들을 나름 간결하고 깔끔하게 연출했단 느낌이 들었고, 회상 장면을 포함한 비선형 교차 편집 구조지만 복잡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개되었던 것 같습니다.
각 인물들의 연기력은 말해 뭐해지만, 개인적으론 다소 과한 캐스팅이었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제겐 유명배우들의 이미지 또는 박제된 캐릭터 같은게 있는데 그게 배우 연기에 100% 몰입을 못했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일부 역은 뉴페이스 배우로 대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결론은 시나리오, 연출, 영상, 사운드, 마지막 마무리까지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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