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갔을때 열받은 일이야 여러가지 있었겠지만
(초딩이 소리를 지른다던가 등등)
스타크래프트를 틀고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배틀넷을 켰을때
위 사진처럼 씨디키가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알람이 뜨고 자리를 바꿨는데 또 씨디키 털린 자리여서
한국서버 포기하고 웨스트 서버 접속했던 기억이... 급 나네요
여기 계신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씨디키 뽀리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씨디키를 추출해서 집에서 하는 못된 분들이 있었죠
저 때야 법적인 개념이 별로 없던 시절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해킹이네요 ㄷㄷ
아이디로 저런식으로 능욕하던 사람도 있었고 ㄷㄷ
전 당연히 정품을 한빛소프트에서 사서 썼습니다
더불어서 15세 이용가 게임 하려고 주민등록번호 생성기를 쓰던 친구들도 많았는데
생각보면 90년말 20년초는 IT무법지대 였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