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강스포) [스파이더맨] 그 장면이 유독 더 마음아픈 이유
"You have me!" 장면
이게 단순히 내가 있다는 확신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진 그레이에게는 정말 갈망할만한 한마디였는데
그녀의 혈육이자 세상 모두가 자신들을 버리고 미워한다고 믿던 그때 유일하게 곁에있어줬던 언니 사라의 말은
"그래도 우리한테는
서로가
있잖아
(We
have
each other)
"
였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사라졌으니 인간들은 모두 나쁘고, 나에겐 이제 아무도
없다
(I
have no
one)
고 자조하는 절망만 남아있었는데
거기에다가 너한테는 내가
있잖아(
You
have
me
)
라고, 사실상
라임까지 맞는
수준의 말을 돌려준만큼
진은 거의 파커에게서
자신의 언니와도 같은 사랑을 겹쳐볼수 있는 위안의 순간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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