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양시가 공식 블로그에서 안상호를 '독립운동가'로 소개했던 게시물을 최근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안양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을 인지한 뒤 관련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6년 전인 2020년 안양시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글로, 당시 안상호를 '독립운동가'로 소개하며 그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했다. 게시물에는 안상호가 자신의 영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인물이라는 소개도 담겼다.
그러나 최근 안상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현재 해당 게시물에 접속하면 '비공개 게시물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타나며 기존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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