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의 이정은이라는 분이 저자인 논문입니다. 논문은 안상호를 친일행적에 주목하는게 아니라 ‘현대의학의 선구자’로 조명합니다. 그런데 의료인으로서 행적만이 아니라 대청친목회 가입이나 고종독살설 (물론 근거없는 낭설이라는게 저자의 주장)등이 실려 있어서 심용환은 이 논문이 저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안상호를 친일파로 낙인찍는데 기여했을거라고 보더군요.
유년시절 안상호의 삶은 기구하기 짝이 없는데 어렸을때 부모형제 모두 죽습니다. 빈궁하게 살다가 고모댁에 의탁하는데 여기가 부잣집이라 이때부터 팔자가 피게 됩니다. 이때부터 어떻게든 출세하기 위해 학문에 매진합니다.
1898년 외국어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어 교사로 배정받게 되는데 야망이 때문인지 비참하게 죽은 가족때문인지 의술을 배우고 싶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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