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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가명)씨가 6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안 읽어봤다’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씨는 6일 X(옛 트위터) 글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이 담긴 보도를 공유하며 “피해자도 읽었는데 대통령은 읽지 않다니”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이어 “114페이지 읽지도 않고 어떻게 위법 사유가 없다는 건 아셨느냐”라며 이 대통령의 X 계정을 태그했다.
그간 김씨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적극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3일에도 이 대통령을 향해 “보완수사권 폐지, 검찰청 폐지 때문에 X를 깔게 됐다. 여기는 보실 것 같아서다”라며 “제발 피해자의 편이 되어주시면 안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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