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은 한 명의 배우만으로 이뤄지는 작업이 아니다. 배우와 제작진, 수많은 스태프가 정해진 일정에 맞춰 함께 움직인다. 한 사람의 촬영 중단이 현장 전체의 대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개인적인 어려움과 현장에서의 책임은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힘든 상황 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다른 배우와 스태프들이 장시간 기다리는 것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촬영장 민폐'로 지적하는 것을 넘어 '갑질'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선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촬영이 중단된 구체적인 과정과 당시 현장 상황이 모두 알려진 것은 아닌 만큼 이를 곧바로 '갑질'로 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기존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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