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대학생인데 지금 저희 집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여름 방학이라 집에 거의 매일 있고요
처음엔 금방 나갈 줄 알았는데 벌써 몇 달째예요
그것도 그건데 식습관이 진짜 적응이 안 돼요
새벽 두 시 세 시에 라면 끓이는 소리가 나고
낮 두 시가 아침이고
냉장고에 있는 걸 물어보지도 않고 쓰고
설거지는 쌓여있고
남편한테 말하면 어리다 그러다 나아진다 이런 반응이에요
근데 이게 어린 거랑 상관있는 건가요
방학 때마다 이러면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