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37)씨 실종 사건’ 등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도 경찰관이
장씨와 같은 사유로 ‘셀프 종결’ 했다고 의심 받는 실종 신고가 10여 건에 달하고,
이 중 3건이 아직 실종자 등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3건은 장씨 및 지난 22일 사망한 채로 발견된 60대 남성 사건과 별개의 신고다.
경찰은 최근 ‘장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입건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이
담당했던 실종 신고 약 200건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였다. 2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이 중 부 경장이 장씨 사건과 동일한 사유로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신고를 ‘셀프 종결’한 것으로 의심 받는 경우를 약 10건으로 추렸다.
이 가운데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사례가 4건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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