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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 사건과 관련된 폐쇄회로(CC)TV 118대에 있는 영상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 씨의 실종 추정일(5월 13일)을 포함해 5월12~20일 사이 제주 한림읍 일대 방범용 CCTV 111대와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수집용 카메라 7대 등 모두 118대에 있는 영상은 보존기간이 30일이 지나 자동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영상이 모두 삭제된 지 두 달이 지난 8월 19일에서야 제주도 측에 방범용 CCTV 영상 열람 요청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경찰이 CCTV 녹화 영상 열람을 제주도에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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