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A 씨가 25일 오후 경찰에 체포돼 경산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북 경산시 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던 20대 중국인 여성이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을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
25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29분쯤 경산시에서 중국인 유학생과 지인 관계인 3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이어 A씨의 경산시 하양읍 주거지에서 사망한 실종자 중국인 유학생 B씨(25)를 발견했다. A씨는 최초로 B씨 실종 신고를 했던 장본인이어서 경찰은 수사의 혼선을 초래할 목적이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