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여성 대학원생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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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중국인 남성이 피해자가 다니던 대학에서 강사로 수업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 측에 따르면 피의자 정모 씨는 지난 1학기 한 학부 전공 수업에서 '재활치료학'과 '신경해부학' 등 2개 과목을 강의했습니다.
정씨는 오는 2학기에도 '인체해부학'과 '근골격계질환 및 치료' 등 2개 과목 강의를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역 모임에서는 '정씨가 평소 학생들과 친하게 지냈고 피해자와도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취지의 글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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