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21·22대 국회 의정활동 기간 동안 성평등가족위원회(전신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법률을 대표발의한 실적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관 부처에 대한 입법 전문성 논란과 더불어 과거 군형법상 동성 간 성관계 처벌 조항 폐지를 적극 추진했던 이력까지 재조명되면서,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정책 적합성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거세질 전망이다.
31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실이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용 후보자의 21~22대 대표발의 법안 총 116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여가위·성평등위 소관 법률안은 '0건'으로 집계됐다.
'성평등부 장관 지명' 용혜인, 여가위 소관 법안 대표발의 "0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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