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개인적으로 길니아스 퀘스트 라인은 아직도 못 잊는다
처음에는 단순 반란군 막기에서 갈 수록 국가의 존망을 걸고 사투하고
후에는 변질되어 버리려는 정체성을 민족성으로 단합 시키는 그 서사가 미치도록 좋았다
특히 반란군 수장이었던 다리우스 크롤리가 고드프리의 막말에 옆에 있던 국왕에게 물을때...
'이 작자가 말하는 게 자네 뜻인가? 도대체 자네는 친구로서 온 것인가, 아니면 폭군으로서 온 것인가?'
'둘 다 아니네, 다리우스. 자네의 동족으로 여기 온 것일세.'
한때 갈라섰던 민족이 드디어 하나가 되어 고향을 수복 하러 가고 일국의 왕자가 집 잃은 백성들 앞에 나서는게...
포세이큰은 우리가 나약하다고, 힘없는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겁먹은 강아지처럼 설설 기리라 생각한다.
이 얼마나 큰 착각인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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