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저희 집이 약국을 했었는데, 술 만취된 분이 약국 와서 "빨리 운전해서 집에 가야하니 술 깨는 약 달라" 해서 먹고 바로 차 몰고 가는 것도 많이 봤더랬습니다.
떠돌이 까치 1회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 까치가 운전 솜씨를 뽐내는 아빠에게
"사고를 한두번 내셨어야죠. 또 술만 들어가면 꽝 아니면 우당탕 하실텐데요 뭘"
"아빠의 술 덕분에 전학한 것이 열번도 넘었다구요"
같은 말을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황당했던 시대입니다.
(1분 30초 정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