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을 이유로 사업을 축소하고 있는 경기도가 도내 시·군에 추미애 지사 명의로 추석인사 현수막을 내걸려 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산후조리비 등 도민 직접지원까지 중단되는 상황에서 ‘12억 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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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용차’에 이어 홍보 현수막 게첩까지 추진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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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기초단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기초단체 관계자는
“행정용 게시대는 말 그대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곳이지 추 지사의 명절인사를 하는 곳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다른 지자체 관계자도
“도민 지원할 돈은 없어도 도지사를 홍보할 여력은 있나 보다”
라고 날을 세웠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현수막 한 장당 10만원씩 31개 시·군에서 10장씩만 게시해도 3000만원 이상이 든다”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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