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남편 박기홍 최고위원은 과거 여성 차별 문제로 청년 단체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MBN이 입수한 당시 피해 문건에는 학벌 비하와 함께 동료의 외모를 용 의원과 비교하는 발언까지 담겼습니다.
안병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이게 지금 우리 관점에서 필요하다 이 생각을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사회 통념으로 보면 '야 그게 말이 돼' 이렇게 되는 거고…."
하지만 문건에는 여성 활동가를 "정신력이 약하다"며 비꼬고, "학벌이 낮으면 알바를 많이 한다"는 학벌 비하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 농민운동가 장례식장에서 "사진 찍으러 왔다"는 발언도 있었고, 세월호 참사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다른 글도 확인됩니다.
대표 사퇴 뒤에도 실질적인 반성은 없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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