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 1월 열린 청와대 주재 비공개 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다른 금융회사들도 관련 요구를 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18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1월 13일 비공개 간담회 발제자료에 따르면 당시 한국거래소 임원이 발표용으로 지참한 자료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내용은 없었다. 이 임원은 간담회에서 별도의 관련 발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 관련 상장폐지 제도개선 및 담당조직 신설·보강,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밸류업 공시 활성화 및 리서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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