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자체로 볼 때 연출과 호흡은 괜찮은 편입니다.
서울의 봄이나 1987느낌도 좀 있는데 좀 아쉬운 점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전반부에 비해 픽션의 비중이
늘어나는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네요
2. 역사왜곡이냐? 하면 아슬아슬하게 그 경계에 걸쳐있는
느낌이네요. 다른 분도 예를 드셨지만 jfk와 비슷한 수준
정도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여기서도 아쉬운
점은 법정에서 케빈 코스트너의 현란한 변론을 통해 나름
설득력이 있어(보였던) jfk와는 달리 암살자들은 충분한
설명이나 논리적 전개가 부족해서 작품 안에서조차 그게
음모론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초반에 멈추거나
끝까지 가거나 둘 중에 하나를 했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지점에 멈췄달까요.
3. 결론적으로 서울의 봄이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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