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나는 루나 러브굿 히로인파였음
불사조 기사단에서 갑작스리 나온 등장인물에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 괴짜 캐릭임에도
해리의 가장 어두운 면을 오직 둘만이 이해하고 공유하는 히로인으로서 압도적 묘사가 연이어지고
5부 에필로그까지 차지하는등
불사조 기사단 메인 히로인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루나 러브굿이었음
심지어 그때 해리랑 초챙이랑 러브라인이 파토까지 났고
그래서 어 설마? 설마? 했음
근데 혼혈왕자 나오니까 설마가 그냥 설마더라고
6부에서 개뜬금없이 지니가 슈퍼각성 그리핀도르의 남정네들을 다 휘어잡더니 해리를 낚아채가고
7부는 해리 러브라인 거의 없이 전투에 전투가 이어지더니 엔딩
난 아직도 지니가 왜 매력적인지 이해를 못했음
론이랑 해리를 이어줄순 없으니까 대신 사용된 위즐리 촉매 같은걸로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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