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성격의 무서운 점
이 시리즈 등장인물들은 다들 영국식 블랙유머 탑재해서 입담이 꽤 걸쭉한 편인데
허마이어니의 특기는 전략과 통찰, 발상력에 치중된 감이 있어서,
의외로
말빨에서 딸린다.
해리는 자타공인 촌철살인, 비꼬기의 천재고
론도 상대 가리지 않고 육두문자를 남발하는 등 입이 굉장히 험한 편인데,
허마이어니는 모질지가 못해서 누가 괴롭힐 때마다 다 참고 넘어가고,
해리하고 론이 대신 응징해주는 것도 말린다.
그런데 성격이 험하지가 않다는 거지 본업 쪽으로 들어가면 해리나 론 저리가라 할 수준이다.
4권에서 다들 기레기를 욕할 때 직접 뒷조사한 다음 딱정벌레 납치 감금 협박해서 끄나풀로 만들었고,
5편에서 덤블도어의 군대를 만들 때 단원들 전원이 저렇게 서명을 쓰게 했는데,
저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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