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은 암살사건을 다루기는하지만 진정한 영화의 주제는 언론입니다.
암살사건은 당시 언론 환경과 정권의 탄압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활용될 뿐이죠.
오히려 박정희가 지시했다는 뉘앙스보다 중정이 충성경쟁하다가 박정희에게 욕먹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하죠.
어찌되었든 중심은 당시 언론 환경과 그 환경속에서도 기자정신을 지키려 했던 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자유언론실천 선언을 클라이막스로 보여주는데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씁쓸하더군요.
동아일보는 당시 기자들이 잘린 후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당시 잘린 기자들은 한겨레를 만들었지만 변질된 현재를 보면 그때의 자유언론실천은 어디로 갔나 싶습니다.
예전에 뉴스타파에서 자유언론실천선언문이 담긴 공책도 팔았었는데, 이 시점에 재출시 해줬으면 싶네요.
영화 보고나서 기념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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