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10장 깨고 나서 생각 바뀐 거
10장 밀기 전 까지는 카르멘이 시작은 선한 의도였지만 자신의 죽음을 겪으면서 사상이 변질되었고 그 결과가 라오루와 림버스에서 보여주는 카르멘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10장 밀고 나니까 저건 카르멘이 아니라 카르멘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있는 뒤틀림의 신 비스무리한 거라 느껴지더라
우리가 알고 있는 선함과 이타심을 간직하고 있던 카르멘은 손목을 그으면서 절망 속에서 죽어버렸고, 그 과정에서 품은 이기심을 최우선으로 치게 된 마음이 코기토를 통해 백야 흑주와 엮이면서 저런 게 태어나버린 거 같음
단순히 카르멘이 흑화한 거 였으면 자신이 이뤄준 이기심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외면이든 뭐든 반응이라도 했을 꺼 같은데 일단 뒤틀리기만 하면 그 뒤는 1도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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