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북갑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지만 전 후보 개인기로 내리 3선에 성공한 곳인 만큼, 민주당은 전 후보의 상징성과 조직력을 앞세워 하 후보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모습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자 북갑 표심 결집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노 전 대통령 추도식 이후 전 후보는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북구 구포시장으로 이동했다. 전 후보와 하 후보가 공식 합동 유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재수 형님이 부산시장으로 가면 부산은 십수년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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