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등장 만큼은 개쩔었던 양반
BGM : WoW 대격변 - Xaxas
"고통…고뇌…"
"나의 증오는 공허한 나락에서 불타오른다."
용암처럼 달궈진 철을 두들기는 망치들.
반쯤 갈라진 거대한 몸을 철갑으로 고정함.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 작업자들은 거체가
꼬릴 흔든 것만으로 날아간다.
그 시각, 아제로스 곳곳에 지진이 일어남.
갑옷이 추가로 고정되고 날개를 펼치는데...
이번엔 초대형 쓰나미가 일어난다.
새로운 엘레멘티움 갑옷을 장착받고 있는 데스윙.
"
세상은 내 고통과 함께 신음하고."
"저 가증스러운 왕국들은 내 분노 앞에 전율한다."
대격변이라는 이름의 대재앙이 벌어짐.
어느덧 갑옷 고정은 다 끝났고...
데스윙이 비상하는데 그가 지나간 곳은 말 그대로
불바다가 된다.
"결국엔 온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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