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집에서 훈제란 만들겠다고 전기 압력솥에 계란 넣고 만들었거든
아내 말로는 끝내주는 레시피 배워왔다고
계란 삶은 다음에 그걸 다시 전기 압력 밥솥에 보온에
맞춰 8시간을 기다리면 사먹는 구운계란 다시는
안먹게 될 맛난다고 어제 밤에 만들어놓고
오늘 아침에 결과를 맞이했더니 차마 사진 올리기도
어려운 지옥에서 온 계란들의 파티가 완성되어있더만
난 도저히 못먹겠다고 하고 애들도 안먹어 그러는데
혼자서만 맛있다고 두개나 먹은 당신.
눈물이 글썽이던거 다 보였다. 걍 우리 간장에 조려 장조림으로나
만들어서 어떻게든 해치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