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하다보니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기회주의자 또는 기회추구형 사람과도 많이 일하게 됩니다.
대개 손익계산이 빠르니 머리 회전이 좋아 아이디어도 많고 외향적인 경우가 많아 처음에는 주목받긴 한데, 공통적으로 업무 시야가 좀 짧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생각이 단기적 이해득실. 특히 회사나 팀보다 자신의 이해득실에 맞춰져 있어요.
그러다보니 감정 기복이 심하고 표정 관리가 잘 안 된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부서 이동도 잦고 같이 일하면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번에 같이 일하게 된 후배도 그렇지 않아도 좀 피곤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같이 일하게 되었으니 어떻게든 올해는 데려가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출장가있을 때 나름 큰 사고를 쳤어요.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다독였는데 여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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