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조카 태어나는 날
동생이 아침부터 병원으로 갔다고 함
곧 둘째 태어난다며 수술 준비 중이라고 연락 옴
어머니가 동생네 집 내려가셔서 집안일 봐주겠다고 방금 떠나셨음
전화하면서 6살 조카랑도 잠깐 통화했는데,
조카한테 동생 태어나면 우리 oo이는 누나 되는데 동생한테 뭐해줄 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아주 해맑게 웃으면서
"매일 매일 수건으로 싸서 괴롭힐 거야!"
이러고 있음
둘째가 아들이라고 하던데
벌써부터 이러는 거 보니
도대체 남매란 유전자는 인류에게 있어서 뭘까 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