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항상성이라는 것 위대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네요.
이렇게 안 먹는데 체중이 어떻게 이렇게 유지가 되지? 혹시 광합성으로 시스템이 전환되었나? 싶을 정도에요.
한편으로는,
인체 설계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수렵 시기 때 소스코드 완성해서인지
지방으로 에너지 저장하는 시스템에 헛점이 너무 많아요. 일정량 이상 늘어나면 자동 제한하게 했어야하는데요.
무조건 저장이 되어서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서 늘어나다가 인체를 병들고 사망하게 만드니까요.
인류가 농경사회로 진입하고 질소 비료도 만들어내면서 이렇게 잘 먹고 살게 될 것을 몰랐으니 설계가 이따위겠지요.
목표까지 -3kg 아직 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