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과 채널A 기사 제목은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죠
오월단체 "스타벅스, 5·18 모욕 닉네임 차단하라"
| 오마이뉴스
"매장 내 정치·사회적 혐오·비하 표현 차단 기준 마련, 직원 보호 조치해야"
"주문하신 '탱크' 고객님"…선 넘은 스벅 조롱 닉네임에 오월단체 '분노'
| 뉴스1
https://archive.md/Wj5W4
“‘탱크’ 고객님~”…스타벅스 조롱 닉네임에 ‘분노’
| 채널A
https://archive.md/DfsGe
[공동 성명서] - 오월 단체 공동 입장 -
스타벅스는 매장 내 혐오행위를 차단하고
,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
5·18
민주화운동이나 특정 대상을 조롱하는 단어를 영수증과 주문 닉네임에 등록해 공공연히 부르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
일상적인 문화 공간이어야 할 카페 매장이 특정 세력의 혐오 놀이터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다
.
공동체의 상식과 존엄을 무너뜨리는 이러한 조롱 행위가 온
·
오프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따라 하기식으로 퍼져나가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
이를 엄중히 경고한다
.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는 것은 스타벅스 내부에서 발생했던
'5·18
모욕 마케팅
'
사태 때 회사가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다
.
스타벅스는 닉네임 시스템 등을 악용한 조롱 행위가 매장 안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벌어지도록 사실상 매장과 서비스를 방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있다
.
또한
,
심각한 문제는 회사가 책임져야 할 잘못과 사회적 비판의 대가를 최전선의 현장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떠넘기고 있다는 점이다
.
현장 직원들은 이미
'5·18
모욕 마케팅
'
사태라는 사측의 잘못으로 인해 회사를 대표하여
,
현장에서 시민들의 따가운 비판의 목소리를 온몸으로 대면해야 했다
.
대외적 비판을 감내해야 했던 직원들이 이제는 매장 안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혐오와 조롱에 또다시 무방비로 노출되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
매장 직원들은 조롱 섞인 영수증을 출력하고 이를 억지로 호출해야만 하며
,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욕설과 폭언을 맨몸으로 감당하고 있다
.
회사가 이윤만 추구하며 매장의 일탈과 직원의 정신적
·
육체적 고통을 모른 척하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이자 부당한 책임 전가이다
.
진정성 있는 사과는 말뿐인 사과문이 아니라
,
잘못을 바로잡는 실질적인 행동과 조치로만 증명된다
.
스타벅스는 눈앞의 상황만 모면하려는 미봉책을 버리고
,
매장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혐오를 차단할 시스템 개혁에 당장 나서야 한다
.
이에 우리는 스타벅스의 통렬한 반성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
하나
,
매장 안에서 정치적
·
사회적 혐오 표현과 비하 행위를 차단할 확실한 기준을 마련하고
, 5·18
과 특정 대상을 조롱하고 선동하는 사람에게는 즉각 나가달라고 요구하거나 매장 이용을 제한하라
!
하나
,
회사의 방치와 책임 전가로 현장에서 고통받는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매뉴얼을 만들고
,
피해 직원을 위한 심리 치료와 법적 지원을 전면 보장하라
!
우리는 스타벅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현 상황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
.
이에 사측이 이 엄중한 상황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긴급한 조치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
2026. 6. 2.
공법단체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공법단체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공법단체
5·18
민주화운동공로자회
5·18
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