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인천 시내버스에서 한 외국인 여성이 요금을 내지 않은 채 탑승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외국인 무임승차 문제와 난민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오늘 인천의 한 버스에서 눈만 내놓는 니캅을 착용한 여성이 무임승차했다"는 내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눈만 드러나는 이슬람권 여성의 복식으로 알려진 ‘니캅’을 착용한 여성이 버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기사님이 여러 차례 요금을 내라고 했지만 계속 모르는 척했다"며 "결국 버스는 그대로 출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두 번이 아닌 것 같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되며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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