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마라샹궈와 연어초밥으로 먹었어요.
어머님이 며칠전 주신 새우튀김이랑 같이 상을
차렸어요.
마라샹궈는 분짜 넣고 만들었는데
소스가 아주 제대로 얼얼하네요.
브뢰첸과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려요,
근데 워낙 소스가 자극적이다보니
다 먹고 나서 혀가 얼얼하고 감각이 없어서 ㅜ
우유를 먹어도 짠맛만 느껴졌는데요.
저녁먹고 후식으로 남편에게 수박을 줬는데..
수박이 맹맛이라며...
아이는 수박 달기만 하다는데...
혀가 얼얼하니 마라샹궈먹고 나서 짠맛만 느껴져서
이를 닦고 가글 하니 좀 나아졌네요.
그래도 가끔씩 혀가 얼얼하게 먹고싶을때 만들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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