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고 한도 없다.
내 잘못은 1도 없고 니 잘못만 100이다.
웬 앙숙들이 그리 많을까?
돈도 벼슬도 한낱 풀잎끝 아침이슬같은 존재인 것을...
사회가 그리 맞고함 삿대질이 난무하여 앙앙불락이면
불안하고 공포스럽다.
정치의 제일의가 평안평화라 할진대
왜 그리 눈만 뜨면들 싸워쌌나.
100년도 못 사는 인생들이 천년만년 살 것처럼
이를 앙당물고 싸우고 싸운다.
정쟁은 잠도 없이 간단없는 나라, 우쭐대고 거들먹거리는 관종들만
우굴대는 야만의 숲속, 때론 침묵이 더 많은 걸 말할 수 있고
져주는 것도 이기는 길이란 평범한 진리도 통하지 않는 나라...
참 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