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마음이 힘든 날이에요..
중학교 입학한게 2달전인데
잘 커줘서 고마운 아들이..
갑자기 10일 전에 아프다고 조퇴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고..
혹시나 해서 병원 갔다가 MRI를 찍어보니
해면상 혈관종이 의심된다고..뇌 정중앙에 있는 종양이 터진거 같다고....
빨리 입원시키라고....
하루 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상태가 급격이 나빠지네요..
말을 잘 못하게 되고
혼자 못 걷게 되고
눈을 잘 못뜨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고
이제는 오른쪽 전체 마비가 오고...
이러다가 뇌사 올수 있어서 급하게 수술해야 한다네요...
마비나 언어장애, 기억상실 후유증이 크더라도 살리고 봐야 하니까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경과가 불과 10일동안 벌어진 일입니다.
정상적인었던 아들이 10일만에 거동도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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