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사기 당하셨다
우리어머니 전부터 동숲 하고 싶다고 하셔서 올해 초에 사서 선물로 드렸거든
한 3달 열심히 하셔서 집도 다 올리고 대출금도 다 갚으셨나봄
그랬더니 이제 ATM을 살 수 있다고 하더래
전에는 벨뭉치를 가방에 들고 다녀야 했으니까 바로 사버리셨다는 거야
근데 내가 "ATM그거 시청 가면 있는데 왜 사셨어요"하니까
시청에 있는 ATM은 입금이 안된다는 거야
내가 아니다 가서 확인해봐라 하니까
가서 확인 해 보시고는 막 오열 하시면서
"아이고 이 망할 너구리 놈들한테 또 사기당했네 아이고 내 돈"
하시더라
이 망할 너구리 놈들 어떻게 삶아버릴 수 없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