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매출 효과 1~2달 지나면 사라져
쿠폰 10만 원 주면 신규 소비는 2만 원 창출
비수도권 ·저소득층에서는 효과 높아
지난해 정부가 전 국민에게 13조5,220억 원 규모로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가 단기에 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용카드 지급분을 기준으로 추가 매출 효과는 2조8,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제고 효과는 0.12%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과 저소득층에서 정책 효과가 크게 나타나면서 향후 선별·차등 지원 방식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쿠폰의 2025년 GDP 제고 효과 추산 규모는 약 0.12%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가계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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